윤상, 유승우 앨범 프로듀싱 직접 나서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1.29 17:07 의견 0
가수 유승우

가수 유승우가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가진 아티스트 유승우가 음악뿐 아니라 폭 넓은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선배 가수이자 작곡가인 윤상이 앞으로 유승우의 앨범 프로듀싱에 직접 나설 예정이다.

윤상은 강수지 '보랏빛 향기', S.E.S. '달리기', 러블리즈 '아츄' 등 여러 히트곡을 써 '명곡 제조기'로 통하는 만큼 유승우의 새 앨범에 어떤 변화를 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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