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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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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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뮤직원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가수 알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알리가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알리는 지난 2009년 솔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365일' '지우개' '촌스럽게 굴지 마'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부르며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성량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뮤지컬 '프리다' '투란도트'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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