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2.26 15:30 의견 0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EXO)가 오는 4월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26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4 엑소 팬미팅 : 원'은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2023년 진행된 '엑소 클락' 이후 1년 만에 열린다.

군 복무 중인 카이, 세훈을 제외한 리더 수호부터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까지 6명의 멤버들이 함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팬미팅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내달 4일 오후 8시 엑소 공식 팬클럽 EXO-L(엑소엘) 멤버십 회원 대상의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내달 6일 6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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