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라디오 생방송 불참… "급성 후두염으로 휴식"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3.06 16:39 의견 0
김신영. 사진=채널S

개그우먼 겸 배우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을 진단받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 일정에 불참했다.

6일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DJ 김신영의 목소리 대신 가수 정모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는 "갑자기 제 목소리가 들려 놀라셨을 것"이라며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에 걸려 목소리가 안 나오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오는 7일 생방송 일정 참석 여부에 대해 "현재로서는 차도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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