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시상식 '트롯뮤직어워즈' 4월 개최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3.20 17:29 의견 0
사진=SBS미디어넷

'트롯뮤직어워즈 2024'가 첫 막을 올린다.

SBS미디어넷 측은 "내달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이하 TTMA 2024)를 개최한다"라고 20일 밝혔다.

'TTMA 2024'는 SBS미디어넷이 기획한 트로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트로트에 독보적인 성취를 인정하고 축하해주는 장이다.

'TTMA 2024'는 최고의 가수 등 주요 부문을 비롯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드레코드, 명예의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이 중 본상, 트렌드 아이콘,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부문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투표를 진행한다.

본상과 트렌드 아이콘은 팬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 점수와 심사위원 점수, 데이터 점수를 합산하여 상을 수여하게 되며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은 팬 투표 100%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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